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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류 삽화


<미싱링크를 풀기 위한 우류신화 연구서>의 우류
<미싱링크를 풀기 위한 우류신화 연구서>의 우류

세상은 축복으로 가득했다.

탄생만으로도 기쁘고 감사한 선물이었다.

사람들은 몰랐다.

아름다움보다 존재의 사랑스러움과 소중함을,

비를 맞으며 춤을 추며 눈동자를 부딪히며 감화되던 순간과 순간을,

우리를 이어주는 건 아름다움이나 감미로운 목소리가 아니라

존재와 존재의 맞닥뜨림임을.

함께이기에 이어져야 함을 모르고 괴로워한다.

소외와 단절의 고통을 구태여 겪으며 마음을 닫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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